[퀴즈] 남을 도울 때는 나의 ( )이 있어야 되는 거야!

[국어, 도덕 통합 - 듣기 문제]
다음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를 듣고 ⓐ, ⓑ, ⓒ 순으로 괄호 안에 가장 적절한 말을 고르시오.

- 예문 -

“남을 돕는 건 뭔가 나의 (  ⓐ  )이 있어야 되는 거라고 아빠는 생각해.”
“(   ⓐ  )이요?”
연우는 그게 또 무슨 소린가 싶었습니다.
“그래. 노력을 해서 주거나, 시간을 내주거나, 뭔가 나에게도 소중한 걸 대가 없이 주는 거거든. 그런데 연우는 말 한마디로 아주 편하게 해결하려고 하잖아. 아빠 엄마의 ( ⓑ  )을 받아다 내는 걸로.....”
"......."
연우는 듣고 보니 할 말이 없었습니다. 아빠 말이 맞았기 때문입니다.
“에이, 여보. 그냥 (  ⓑ  )줘서 보내면 돼. 만날 그렇게 했는걸.”
엄마가 귀찮다는 듯 말했습니다.
“아냐, 그건 거지에게 (   ⓒ  )하는 거나 마찬가지야. 진짜 불우이웃을 돕는다는 건 그런 게 아니라고 나는 생각해.”
“그럼 어떻게 해야 해요?”

①동정, 돈, 희생
②동정, 사랑, 희생
③희생, 돈, 동정
④희생, 사랑, 동정

 

정답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, 자녀를 교육하는 중에 혹은 위와 유사한 (난처한) 상황을 경험해 보신 분들 께
아름다운재단과 고정욱 작가가 펴낸 책 [나눔대장]을 추천해 드립니다.
※정답은 42페이지를 참고하세요. ^^

<아름다운재단 특별 섭외, 출제자의 의도를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!>

		가회동 썬그리 연구교육국│임주현 간사 성공지향적, 속도지향적인 사람이 아름다운재단에 와서 느리더라도 함께 걷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. 어린이를 가르치는 것 보다, 어린이를 통해 더 많이 배우는 사람. 어린이 나눔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.